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비아의 게롤트 (문단 편집) == 여담 == [[파일:JPtPWm4.jpg|width=500]] >'''난 포탈이 싫어. 정말로.'''[* 아발라크가 엔 엘르의 게엘스를 만나 에레딘을 배신하게 설득하고자 하기위해 엔엘르로 연결되는 포탈에 들어갈 때 진입하며 한 발언. 실제로 이 포탈을 타고 난 다음 게롤트가 당한 일을 생각하면 게이머들도 충분히 공감하게 된다. 심지어는 소울 칼리버 6 트레일러에서나 몬스터 헌터 월드 콜라보 영상에서도 이래서 내가 포탈이 싫다는 말을 한다.] 포탈만 나오면 설령 들어가지 않더라도 입버릇처럼 한 번은 나오는 대사. '''포탈을 매우 싫어한다.''' 어느 정도냐면 어지간한 괴물이나 악령과 마주해도 결코 두려워하지 않는 천하의 게롤트가 포탈에 들어갈 때 만큼은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들어가는 모습까지 보인다. 이 설정은 원작에서부터 이어진 것. 아마 마법사가 저자라 생각되는 게임 내 서적에 위쳐 공동체에는 포탈에 대한 '''"비이성적인"''' 공포가 만연해 있다는 언급이 있는데, 해당 서적에 따르면 포탈로 인해 사고가 날 확률은 '''고작 1/100''' 정도라고 하며[* 하지만 생각해보면 목숨을 담보로 하는 일인데 1%라면 절대로 작은 확률이 아니다.. 그 1%에 걸리는 순간 모든 게 끝. 현대인 중에서도 비행기 사고날까 봐 항공기 탑승을 꺼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거기에 비하면 포탈 공포증은 합리적이게 보이는 수준. 게다가 이 세계관의 마법은 실패율도 높다. 일례로 키이라가 쥐를 말로 만드는 변환마법을 하려고 보험겸 3마리 썼는데 실제로 1마리는 실패했다. 게다가 단순히 변신이 안 된 게 아니라 '''증발해버렸다.''']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잘못된 포탈로 인해 배와 사람이 아주 깔끔하게 잘려나간 흔적들을 볼 수 있다. 통계학적으로 보면 100번을 탈 경우 사실상 죽을 확률이 약 65%가 되니 못 써먹을 기술이다. 거기에 2편에서 선택에 따라서지만, 쉴라가 눈앞에서 포탈을 타다가 폭사하는 것도 봤는데 이쯤되면 포탈에 대한 트라우마가 제대로 박힌 듯. 그래도 게임상에서는 포탈을 자주 타는 편인데 이는 여기저기 왔다리 갔다리 해야 하는 유저를 위한 배려도 있겠지만, 예니퍼와의 대화에서 '포션을 마시는 것도 싫어하지만 그래도 마셔야 할 때는 마셔, 포탈도 마찬가지야.'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싫어도 어쩔 수 없이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마법사들 본인이 포탈로 이동할 때는 어떻게든 이 문제를 해결하는 모양이다. 마법사들이 1~2년 사는 것도 아니고 수백 년을 사는 존재들인데[* 소설에서 등장한 마법사들의 대장로 게르하트만 해도 400살을 넘게 살았다.], 포탈을 탈 때마다 1% 확률로 실패한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게임 내에서 트리스나 예니퍼 같은 소서리스들을 보면 거리가 좀 멀다 싶으면 주저 없이 포탈 타고 가버리는데 1% 확률로 실패했다면 그들은 본편에 나오기도 전에 사고로 끔살 당했을 것이다. 아마 그들 스스로의 능력으로 내부에서 조정하든가 뭘 하든가를 할 듯하다. 혹은 1/100이라는 것이 걸리면 무조건 사망이 아니라 엉뚱한 곳으로 이동한다든가 하는 시시한(?) 사고들을 포함한 확률일지도 모른다. 그나마도 실력이 평범한 마법사/소서리스들을 기준으로 둔 확률이 1/100일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예니퍼, 트리스같이 솜씨 있는 소서리스(혹은 마법사)라면 포탈 사고로 인한 실질적인 사망 가능성은 거의 없는 수준일 것이다. 이러한 포탈과의 악연은 위쳐 시리즈가 타 게임과 콜라보를 할때도 잘 반영되어서 타 게임의 세계에 발을 딛게 된 계기는 십중팔구는 포탈을 타고 이동하다가 일어난 사고이며, 전송 후 낮선 세계에서 주변을 살펴보다 포탈이 이래서 싫다며 게롤트가 성질을 내는 것이 클리셰가 되었다. 참고로 위쳐 3편으로 인해 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른 모습이 제일 널리 알려져있지만, 소설에서의 묘사로는 수염을 기르지않고 말끔하게 면도를 하고다닌다. 특히 정작 게롤트 본인은 수염을 기르는 걸 싫어하는 듯하다. 톨 라라에서 빌게포츠에게 심각한 중상을 입고 브로킬린 숲에서 요양 중 단델리온이 찾아오자 수염 길어서 짜증난다면서 첫 마디가 면도칼 있냐고 물어보는 것이 좋은 증거이다. 그런데 3편에 등장한 연인인 [[예니퍼]]는 게롤트의 수염이 난 것을 좋아한다.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게임의 설정이니 원작의 설정이 아니다.[* 원작의 작가는 게임과 드라마의 스토리와 설정을 정사라고 인정하지 않았기에 게임과 드라마의 스토리와 설정은 모두 제작사가 창작한 외전이다.] 3편인 와일드 헌트에서의 [[https://www.youtube.com/watch?v=sG-Ugvy3GoA|메인 메뉴]] 테마곡의 이름이기도 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Zk1OtQbt09w|옥센푸르트에서 술 취한 인간만 습격하는 흡혈귀를 잡으려고 직접 술을 마셔 취한 상태로 흡혈귀를 기다리는데, 이때 노래를 부르는 게롤트를 볼 수 있다. 정말 못 부른다.]] 오죽하면 지나가던 사람들이 입 좀 다물라고 소리칠 정도. 세계관 최강의 전사이며 각국의 왕들과 황제와 친분이 있어 개인적으로 의뢰를 받는 사이이며, 뒷 세계에서 나라를 조종하는 마법사들과도 즐거운 시간을 보낸[* 와일드 헌트와의 결전을 앞둔 비장한 느낌의 항해에서 필리파와 마가리타의 대화를 들어보면 "게롤트는 우리 둘과 시리를 제외하면 이 배에 있는 모든 여자와 잤군.", "너도 시간문제야." 같은 소리를 하고 있다.] 먼치킨 만능 캐릭터일 것 같지만 죽다 살아난 게 한두 번이 아니고 가진 재산도 없어서 거지꼴로 떠돌아다니며 살고 있다. 귀족세력에 가담하거나, 하다 못해 단델라이온이나 살아 돌아온 사생아의 경호원 노릇만 해도 돈 걱정은 하지 않겠지만 본인이 위쳐로써의 생활에 만족하는 듯하다.[* 사실 게롤트가 물욕이 없는 성격이기도 하다. 특히 게롤트는 돈은 필요한 만큼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기에 돈을 아무리 많이 준다해도 그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가차없이 거절한다. 특히 돈을 떼이거나 못받아도 기분만 나빠하지 분하거나 울화가 치밀정도로 생각하지 않는다.] 3편의 엔딩에선 입에 간신히 풀칠하며 살아간다고 언급된다.[* 투생의 코르보 비앙카 농장의 저택도 집사와 일꾼들의 급여를 안나가 주는터라 실제로는 게롤트의 소유가 아니며 게롤트와 친분이 있는 안나가 집을 임대해준것이라 해도 된다.] 다른 어떤 괴물도 아니고 농가 꼬맹이가 내찌른 쇠스랑에 사경을 헤멘 경험이 있다 보니[* 죽을 고비는 그 외에도 많았지만(방심한 상태에서 스트리가에게 목을 쥐어뜯긴다거나) 어찌어찌 치료하거나 치료받아서 재활한 정도에서 그쳤다. 예니퍼 정도의 대마법사가 무슨 수를 써도 답이 없어서 차원이동을 해 호수의 여인에게 갈 정도로 위험했던 건 쇠스랑 공격이 유일하다.] 종종 관련된 개그가 나온다. 쇠스랑을 보고 "쇠스랑 상처는 위험해. 내 그건 톡톡히 알고 있지."[* 위쳐 게임 3편에서 마을 사람들과 다투다가 쇠스랑에 찔린 살쾡이 교단 위쳐 가에탕을 만난 다음 이 대사를 한다. 참고로 이 마을 사람들은 살쾡이 교단 위쳐에게 충분한 보수를 약속하며 위험한 [[레셴]] 사냥을 맡겨놓고 정작 그가 임무를 마치고 돌아오자 계약금을 무시하고 달랑 12 크라운으로 퉁치려다 가에탕이 항의해서 먹히지 않자 헛간으로 불러내 방심시킨 다음 불시에 등 뒤에서 쇠스랑으로 찌른 다음 죽이려 한 인간 말종 집단이었다. 특히 게임에 등장한 다른 마을들에 비해 촌장의 방을 살펴보면 호화롭게 장식할 수 있을 만큼 여유로운 살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게롤트가 이 마을에 도착했을때는 분노한 살쾡이 교단의 위쳐가 죽은 누이를 연상시키는 소녀 한 명을 제외하고 마을 사람들을 모두 도륙낸 다음이었다.]라거나 "쇠스랑이 없으면 어엿한 폭동이라고 할 수 없지."[* 늑대교단 장비 퀘스트 중 케어 모헨의 성지를 조사하다 보면 들을 수 있다.]라거나... 거칠지만 자유로운 삶을 사는 위쳐다 보니, 예복 입는 걸 매우 싫어한다.[* 소설에서 신트라의 연회에 초청되었을때와 게임에서 에미르를 알현할때 예복을 입었는데 불편하다고 불평하는 것에서 알수있다.] 정작 예니퍼와 트리스는 게롤트의 예복 차림을 좋아한다. 위쳐 3의 흥행 이후 유행하는 입버릇은 >"흠, 흥미롭군.(Hmm... Interesting.)"[* 이걸 줄인 '''[[흠터레스팅]]'''이라는 말이 한국에서 [[인터넷 밈]]이 되었다. 이용법은 [[설리#s-2]]와 비슷.] >"잘 있어.(So long.)" [youtube(pkqqs0iEWTA)] >'''"Fuck."''' [[넷플릭스]]판 게롤트도 밥 먹듯이 자주 "흐으으으음" 거리지만 "흥미롭군"은 안 한다. 하지만 무언가가 잘못되면 빡친 목소리로 '''"Fuck!(씨발!)"'''거리는데, [[헨리 카빌]]의 연기력 때문인지 [[밈]]이 되었다. 그래서 "Hmm"과 "Fuck" 모음집이 돌아다닐 정도. 10주년 기념영상에서 나레이션을 맡으며 마지막에 플레이어의 심금을 울리는 말을 하는데, >네가 예전 일들을 회상하던 중에 문득 생각났는데 너와 마지막으로 만난게 대체 몇년 전인지도 모르겠군. 젠장. 난 여전히 죽치고 있으면 좀이 쑤셔. 레지스가 그러는데 내가 늙었다는군. 허. 가끔식 트리스 대신 생전 듣도 보도 못한 약초들을 채집해오지. 그리고는 예니퍼까지 불러서 연구실에 쳐박혀서 약물 만드는데 몰두하더군. 난 방해할 엄두도 못 내고 말이야. 그렇다고 그게 불만인 건 아니야. 오히려 그녀들의 부탁을 위해 시간을 낼 수 있으니까. 하지만 그녀들이 멀리 가지 못하게 내게 이 근처에서도 해결 가능한 일들만 주는 게 아닌가 하는 느낌을 떨칠 수가 없어. 램버트는 여기 머무를 생각인 것 같고. 뭐, 내가 말했듯이 나는 방랑벽이 있으니까. 모든 게 잘 되어가고 있어. 나도 잘 있고. 궨트를 하고 술을 마시고 으스스한 달이 떠오른 한밤중에 아나리에타의 정원에서 포도를 훔친 적도 있을 정도지. 베스미어가 살아있었다면 정말 즐거워했을 텐데. >'''너와 난 함께 온갖 사선을 넘나들었어. 사실 너야말로 그 누구보다 날 제일 잘 알지. 네가 없었다면 난 지금 여기 없었을 테니까. 날 위해 해준 모든 것에 고마워. 그리고 우리 모두 너를 그리워하고 있어. 자, 오늘이 내 생일이지만 너를 위해서 건배하지! 자, 이제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말해주겠어?''' 풀네임이 게롤트 로저 에릭 뒤 오트-벨가르드(Geralt Roger Eric du Haute-Bellegarde)인줄 아는 사람이 몇있으나 이는 게롤트가 지으려다 베스미어가 놀려서 그냥 취소한 이름이고 풀네임은 현재 리비아의 게롤트다. 다만 게임에서 잠깐 언급한걸로 보아 미련은 좀 남은듯 하다. 진지한 듯하면서도 엉뚱한 면이 있는 게롤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부분이다. 2018년에 위쳐가 아닌 타 게임에 출현한다는 루머가 있는데 서양 팬들은 [[소울 칼리버 6]]으로 추측했었고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참전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파일:external/i1.ruliweb.com/157422f98733176b.jpg|width=350]] 위쳐 3 발매 후 2년이 지난 후에도 인기는 여전하다. [[사이드쇼]]에서 26인치의 [[크고 아름다운]] 게롤트 피규어를 발매한다. 전세계 1,000개 한정이고 가격은 770 달러. [[파일:external/nerdapproved.com/witcher-stamp.jpg|width=300]] 위쳐의 고향인 [[폴란드]]에선 한정판 [[우표]]까지 나왔다. [[http://bbs.ruliweb.com/pc/board/1003/read/2151707|작중 등장하는 많은 미녀들을 제치고]] 가장 먼저 [[넨도로이드]]로 [[형이 왜 거기서 나와|발매가 발표되었다.]] 이후 시리도 넨도로이드로 발매되었다. 더 위쳐 3에서만 얼굴 버전이 6가지나 된다. 게임 알파 버전과 최종 버전이 다르고, 시네마틱 트레일러 두 가지를 작업한 스튜디오가 달라서 트레일러마다 서로 다른 모델이 쓰였다. 확장팩 하츠 오브 스톤 표지에는 또 어딘가 다른 모델이 쓰이고 2022년 12월 차세대 업데이트가 적용되면서 패키지 표지 얼굴이 변했다. [[분류:더 위쳐 시리즈/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